신한은행은 스마트폰으로 펀드에 가입하고 펀드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7일 내놨다.
2012년 선보인 투자상품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 스마트 펀드센터’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동안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연금저축펀드와 펀드담보대출을 온라인으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또 수익률 관리, 정기잔고 통지 등 알림 서비스와 원하는 조건으로 펀드를 매입할 수 있는 펀드변액이체, 정기상담 등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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