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서핑의류 브랜드 빌라봉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빌라봉은 국내 고객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빌라봉스토어는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6월 12일)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인 명동점(6월 18일)에서 빌라봉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핑의 나라 호주에서 1973년 첫 출시된 빌라봉은 골드코스트의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12개국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해외 100여개의 직영매장과 국내 40여개의 판매처를 가지고 있다.
빌라봉스토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레쉬가드와 워터레깅스 등의 서핑의류다. 특히 빌라봉 레쉬가드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이 보장되고, 자외선 차단 및 뛰어난 통기성, 체형 보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상레저뿐 아니라 등산, 조깅, 워터파크 등의 야외활동과 액티브한 스포츠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빌라봉은 이번 유명 백화점 입점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백화점 내 빌라봉스토어 매장 수를 꾸준히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빌라봉코리아 측은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과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등 두 곳에서 빌라봉스토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이제 한국 고객들도 빌라봉의 퀄리티와 패션 제안을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스포츠 전문 의류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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