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알아야 할 영업비밀 보호와 노동법 세미나’를 연다. 최승수 지평 변호사가 사회를 보고 최정규 변호사가 ‘영업비밀 보호 수단으로서 전직금지약정 활용 및 실무상 주의점’을, 이광선 변호사가 ‘인사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노동법 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승수 변호사는 “ICT산업에서는 사람과 기술이 중요한 만큼 핵심인력에 대한 인사관리 및 노동법 준수, 비밀 정보 및 핵심 기술에 대한 보호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경영전략이 되고 있다”며 “ICT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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