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re you?'가 아닌 'What are you?'라는 노래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강한 풍자의 느낌이 묻어난다.
김장훈은 발표 전부터 이번 곡은 현 세태와 정치권에 대한 강한 풍자의 곡을 발표하겠다는 생각을 SNS를 통해 알려왔다.
이번 신곡은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 지오디의 '우리가 사는 이야기'등 많은 히트곡들을 작업한 '텐조와 타스코'와 김장훈이 함께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음악작업 전반에 걸쳐 두달간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작사부분은 김장훈의 철학과 메세지가 강하게 들어간 만큼 김장훈이 주도적으로 썼다.
김장훈은, "이번 신곡 'What are you? 는 부제가 'dear P'이다. P는 Pierrot(삐에로)와 Politician(정치인)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삐에로를 테마로 노랫말을 썼다.
그러므로 그냥 들으면 지금시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얘기로 들리겠지만 정치인을 대입한다면 그때는 완벽하게 풍자가 될 수 있도록 중의적인 노랫말과 편곡에 신경을 많이 썼다." 라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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