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행정타운의 중심에서희소성 높은 오피스 선보여 '눈길'

입력 2015-07-08 13:54  



행정타운 인근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이 지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은 공공기관과 직접 연계된 기관이나 유관 업체들이 몰려 있어 타 지역과 달리 폐업이나 이전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기본적으로 행정기관 상주 인구 외에도 행정 시설을 이용하려는 유동 인구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실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고양 시청 인근 매장용 빌딩의 연간투자수익률은 9.75%로 경기도 평균 수익률6.23%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타운 인근에 분양한 수익형 부동산들의 분양 성적도 우수하다.

실제 지난해 부산 행정타운에서 선보인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의 오피스텔은 230실 청약 모집에 총 5,849건이 접수돼 평균 25.4대 1, 최고 43.8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분양 완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행정타운 인근 수익형 부동산은 구매력 높은 공무원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주된 수요층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게 형성돼있는 편이다. 행정기관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권리금 등 추가 비용이 들?않는 신규 분양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부산 행정타운의 중심에서는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의 오피스(업무시설)가 분양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다.

지난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포스코건설이 최근 업무시설로 쓸 수 있는 오피스30실(전용면적 33~64㎡)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이 오피스(업무시설)는 행정 기관의 탄탄한 배후 수요와 초역세권의 입지 환경, '더샵'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알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한 연제구는 상주 인구만도 7,000명이 넘어 부산 행정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유동인구와 유관 업무시설의 근무자들까지 더해지면 배후 수요는 더욱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의 행정 중심지에서도, 부산 시청 바로 옆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의 오피스(업무시설)는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교통 환경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행정타운 일대는 유관 업무 업체들의 오피스(업무시설) 수요가 늘 풍부한 지역이다. 그에 반해 오피스공급은 턱없이 부족했으며, 주변에 추가로 오피스가 들어설 부지도 없어 이번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제공해, 먼저 선점하려는 발 桓?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업무시설)의 분양가는 1억3,790만원부터 시작하며, 1차 계약금 300만원 정액제(계약 후 1개월 이내 2차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1인 최대 3실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사무실은 부산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부산 더샵시티애비뉴' 2층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 시기는 2017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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