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사단이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역사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네 차례의 테스트와 여러 차례의 게릴라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여왔다.
넥슨은 이 자리에서 9일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히고, 개발을 총괄하는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와 정소림 캐스터의 토크쇼 방식으로 역사물 게임을 개발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게임 핵심 콘텐츠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광개토태왕'의 홍보모델 홍진호와 임요환이 참석, 최대 4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가 가능한 '광개토태왕'의 '전략 모드'를 시연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월 처음 개최된 '넥슨 모바일데이'는 매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정기 미디어 행사로, 신작 소개와 함께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달에는 '넥슨의 M-Sports(Mobile e-Sports)?'라는 주제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환경과 가능성, M-스포츠 성장을 위한 넥슨의 준비상황 등을 발표했다.
'광개토태왕'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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