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공과대학 메카융합학과 조재우(사진) 학생이 제57회 기계기능장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조 씨는 2009년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로 제57회 기계가공기능장 부문에서 최연소 합격(만 25세)의 영예를 안았다.
조 씨는 2007년 선반기능사와 수치제어 선반기능사를 시작으로 2009년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3년 기계조립 산업기사 시험에도 합격했다.
창원의 대기업에 재직 중인 조 씨는 지난해 창원대 메카융합학과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 씨는 “기능장 준비과정에서 시간적인 배려와 격려를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업현장에 맞는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업무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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