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연하의 훈남 대기업 직원과 열애…10분만에 쿨한 인정 '화끈'

입력 2015-07-08 14:31   수정 2015-07-08 16:46

홍서범이 큰 딸의 패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 109회에서는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이광기의 사춘기 딸 이연지와 그런 딸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아빠 이광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녹화에서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며 짧은 옷만 골라서 입는 이광기의 사춘기 딸 이연지와 그런 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아빠 이광기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홍서범은 “이광기의 딸은 날씬해서 짧고 달라붙는 옷을 입지만, 석희는 오히려 펑퍼짐한 내 옷을 가져다 입는다”고 폭로했다. 조갑경 역시 “석희에게 몸집보다 큰 옷을 입으면 덩치가 커 보이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옷을 찾아 입으라고 하지만, 늘 큰 사이즈의 옷만 찾는다”고 거들며 큰딸의 옷차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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