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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9은 고객만족도 점수가 역대 최고인 809점을 받아 '프레지던트 어워드'를 받았다. K9 최고점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점수(794점)를 뛰어넘었다.
올해 19년째인 오토퍼시픽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9∼12월 신차를 구매한 6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받은 결과다. 50개 항목에서 274개 모델의 만족도를 평가해 각 차급별로 만족도가 높은 22개 모델을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아차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인 K9이 역대 최고점을 얻어 1위를 차지해 향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일반 브랜드 1, 2위에 올라 신차품질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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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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