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IC단말기 전환 사업자 추가 선정

입력 2015-07-08 15:27   수정 2015-07-08 16:48

여신금융협회는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자로 금융결제원을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앞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와 함께 3개의 사업자가 최종 결정됐다. 여신협회는 이달 하순부터 현재의 마크네틱(MS) 단말기를 보안성이 높은 IC 단말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의 사업자는 협회와 위탁 계약을 맺고, 65만개 영세가맹점의 IC단말기 전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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