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동반 대폭락, 그리스 악재에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투자심리 얼어붙어

입력 2015-07-08 15:42  

아시아 증시가 8일 대폭락했다. 그리스 악재에다 중국 증시 전망마저 불투명해져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 떨어진 2,016.21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50원 오른 1,136.70원에 마감했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3.14% 폭락한 1만9,737.64엔에 마감돼 작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호주의 올오디너리스지수는 1.71% 떨어진 5,468.6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12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98% 밀린 3,504.29에 거래됐다. 주가는 한때 8% 넘게 밀렸다. 중국 당국이 증시 패닉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추가 하락 공포심이 잦아들지 않았다.

홍콩 항셍지수도 4.89% 밀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