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윤제문이 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 제작 더 램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등이 출연하는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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