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옛 부산경남경마공원)이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말테마파크 명소들을 관광순환열차(사진)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125만6198㎡의 규모의 말테마파크 주요 명소들을 친환경 전기차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렛츠런파크 관광 순환열차를 오는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열차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개의 정류장을 2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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