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계열사 kt M 모바일은 1만원대에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1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약정없는 LTE 유심 17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약정 없는 LTE 유심 17 요금제는 월 1만7000원(부가세 별도)에 데이터 1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요금 없이 제공한다.
약정기간 없이 유심만 구입해 단말기에 끼우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kt M 모바일 직영 온라인몰(www.ktmmobile.com)과 알뜰폰허브(www.알뜰폰.kr)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재 직영 온라인몰에서는 유심비(8800원)와 가입비(7200원)가 모두 무료다.
전용태 kt M 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들이 기본적인 통신생활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데이터와 통화량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17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 M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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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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