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는 '남색'(여행유의)→'황색'(여행자제)→'적색'(철수권고)→'흑색'(여행금지) 등으로 구분된다.
홍콩 위생방역센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홍콩 내 독감 사망자는 61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경보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에 게재된 개인위생수칙을 숙지하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유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 홍콩 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조치 필요 여부를 계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홍콩의 독감(H3N2) 상황을 공지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조하에 예방수칙 안내 로밍문자를 매일 약 6600여건 발송 중이다.
[차라리 수능으로 줄 세우는 게 나을까요?]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 실적 먹구름은 '기우'] [현대차 '신차 실험' 고전…궤도부터 점검하라] [사학연금, '공무원연금II' 되나] ['서울 신규 면세점 올인' 이부진, 면접장 동행?] ['마이 리틀 모바일TV'…네이버, 동영상으로 쌍끌이]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