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중국 매출 2배로 껑충

입력 2015-07-09 21: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상반기 410억원


[ 강진규 기자 ] 미스터피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작년보다 두 배 증가한 4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베이징법인이 259억원, 상하이법인이 1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하이법인은 지난해 39억원보다 3.8배가량 증가하는 등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업계에선 미스터피자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대해 쇼핑몰에 입점하는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난징의 한 복합쇼핑몰에 문을 연 선린점은 월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중국의 유명 유통회사인 인타이가 쇼핑몰 입점을 제안하는 등 사업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