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는 그동안 국내외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느타리버섯 등 13종에 대한 영양성분과 효능을 발췌하고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버섯 기능성을 수록했다.
도 농기원은 책자를 도내 버섯 재배 농가에 배부해 활용토록 하고, 홈페이지 자료실(nongup.gg.go.kr)에 게재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버섯은 무기질과 섬유소가 많아 저칼로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암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버섯생산 농가나 소비자들이 버섯의 우수성을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했다"며 "정확한 버섯 관련 정보 제공이 버섯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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