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플레이,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 첫 선

입력 2015-07-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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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대전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을 첫 공개하고 오는 12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0일(금) 밝혔다.

'버블플래닛'은 화면 터치로 버블을 쏘아 올려 동일한 색상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는 간단한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등급에 따라 자동 매칭된 이용자와 겨루는 대전모드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친구대전모드를 통해 기존 버블슈팅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경쟁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우주의 별자리를 탐험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싱글모드를 제공해 스토리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귀여운 펫, 보조스킬 등을 활용해 실시간 대전 시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올 여름 시즌 '버블플래닛'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12일(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사전등록 전문앱 겜셔틀을 淪?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 시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CBT한정 희귀 캐릭터와 펫 프리미엄 뽑기권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10월 네오위즈게임즈의 웹보드 게임 사업에서 100% 자회사로 분리되어 설립된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웹보드, 소셜카지노 중심의 게임 사업형태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장르 다변화로 퍼즐, 퀴즈 방식과 같은 캐주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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