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담당상은 이달 말 협정에 대략적으로 합의할 가능성이 70%라고 전망했다.
아마리 TPP담당상은 9일 도쿄 도내에서 행한 강연에서 "28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협상 참가) 12개국의 각료 회의가 열린다" 며 "여기에 대략적인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지금으론 70%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또 "TPP에 몇개 국이 더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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