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의 깜짝 시계탑 키스로 화제가 된 가운데 홍진호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이디제인의 사진을 소장하고 있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올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심형탁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홍진호 방에 있는 책장을 유심히 보던 전현무는 남성 잡지 한 무더기를 발견했다. 특히 홍진호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제인이 표지 모델인 잡지가 홍진호 책장 가장 위에 있었다.
레이디제인이 나온 잡지를 본 홍진호는 "이게 왜 맨 위에 있지"라며 당황해하며 진땀을 흘렸다. 전현무는 "이게 왜 제일 위에 올라와 있냐"고 따졌고 홍진호는 "그냥 꽂다보니까 이런거다"라고 레이디제인이 나온 잡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심형탁은 "레이디 제인이 이것도 했냐"며 홍진호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잡지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진호랑 열애설 났던거 아냐"고 말했지만 심형탁은 듣지도 않은 채 "이거 줘라"고 레이디제인이 나온 잡지를 달라고 부탁했다. 홍진호는 "이건 안 된다"고 레이디제인이 나온 잡지 사수에 나서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는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 레이디 제인과 체코 프라하에서 시계탑 키스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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