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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의 깜짝 시계탑 키스로 화제가 된 가운데 레이디제인이 과거 성감대 관련 19금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올해 1월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 김정민과 뉴욕의 스파를 방문했다.
마사지를 받는 도중 김정민은 레이디제인에게 "간지럼을 잘 타는 사람이 잘 느낀다"며 "간지럼 타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나는 겨드랑이라든지 허리 쪽"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민은 "간지럼을 많이 타는 부위가 본인의 성감대"라는 야릇한 발언으로 은밀한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아닌데? 확실히 아는데 아닌 것 같아"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성감대가 너무 많아서 말 못 했다"면서 "말할 수 있는 성감대 부위는 한 곳뿐"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홍진호는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 레이디 제인과 체코 프라하에서 시계탑 키스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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