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 분양

청약금 200만원 확정
7월13일 청약, 15일 추첨, 16~17일 계약 예정



[ 김하나 기자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광진구 자양동 778의 6 일대에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10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은 지상 1층, 지상3층 규모로 판매시설 97실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1실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난 3월에 분양해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로 계약을 마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주상복합(264가구)과 오피스텔(55실) 등을 단지 내 배후수요로 확보하게 된다. 단지와 인접한 광진구청 등 인근 관공서와 구의역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투자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10일 홍보관 오픈과 함께 모집공고에 나섰다. 오는 13일 청약, 15일 추첨을 거쳐 16~17일 계약을 실시한다. 상가 1호실당 청약금은 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청약신청은 지정계좌에 입금 후 입금증을 지참해야 하며 현장수납은 불가하다. 분양홍보관은 광진구 자양로75 삼원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02)458-777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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