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올리기 세력 모니터링"
[ 민지혜 기자 ]
토니모리는 이달 초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771.08 대 1에 달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첫 거래가 이뤄진 이날 기관(11억원 순매도)과 외국인 투자자(274억원)가 ‘쌍끌이’ 팔자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토니모리는 이날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SM면세점에 하나투어, 로만손 등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토니모리의 시초가를 형성하는 데 직접적 영향을 미친 400만주의 매수 주문을 낸 세력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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