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민사고 1등·수리 전국 0.003% 최강 스펙…'더 지니어스'에선 왜?

입력 2015-07-12 11:18  


더 지니어스 김경훈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상민을 꺾은 김경훈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3회에서 김경훈은 이상민과의 연합을 맺었으나, 정보를 누설해 이상민을 위기에 빠트렸다.

김경훈의 정보 누설로 인해 다수 연합과 적대적 관계가 된 이상민은 장동민과 가넷을 거래해 궁지에서 빠져나가려 했으나, 이준석의 전략에 의해 실패했다.

탈락위기를 맞은 이상민은 데스매치 대결상대로 김경훈을 지목했다. 그러나 김경훈은 메인매치에서와는 달리 전략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이상민을 제치고 생존했다.

김경훈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 진학,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경훈은 "고등학교 시절 평균점수 99.8로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만점자가 0.003%밖에 되지 않는 그해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받기도 했다고.

한편, 탈락이 결정된 후 이상민은 "지니어스는 나한테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던 무대였다. 내가 잊고 살았던 어떤 부분을 다시 일깨워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죄송하다"는 김경훈에게 "잘했다. 꼭 이겨라"며 그를 격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