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상장주식 부자 상위 100명이 보유한 주식 평가 가치는 지난 1일보다 3조 2400여억 원 감소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보유 주식 자산이 지난 1일 11조2538억원에서 10일 10조1144억원으로 1조1393억원(10.1%)이나 감소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조5401억원에서 4조2113억원으로 3288억원(7.2%) 줄어 주식가치 감소 2위에 올랐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2조1153억원에서 1조9836억원으로 6.2% 줄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지난 10일 11조5169억원으로 같은 기간 2821억원(2.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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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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