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015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경남대표로 참가한 ‘에덴메디(대표 박성용)’가 왕중왕전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덴메디는’ 지난 6월 경남지역 예선통과에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전국 대회 본선도 통과, 12개팀이 겨루는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본선에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예선을 거쳐 58개팀이 참가했다.
에덴메디는 ‘시력 향상 및 노안 예방을 위한 안구근육 강화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아이템으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제품 제작, 전문 멘토단의 집중멘토링 등을 통해 대회 출전을 지원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에덴메디의 왕중왕전 진출은 우리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에덴메디’는 멘토링 캠프를 거쳐 8월1일 왕중왕전 1차, 8월8일 왕중왕전 순위 결정전에 참가하게 된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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