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일본투어 시즌 2승

입력 2015-07-12 20:59  

뮤제플래티넘오픈 20언더 1위


[ 이관우 기자 ]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사진)가 시즌 2승을 올렸다.

김경태는 12일 일본 효고현의 재팬메모리얼GC(파71·7012야드)에서 열린 제1회 뮤제플래티넘오픈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았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친 김경태는 박재범(33), 조민규(27), 브래드 케네디(호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달 14일 싱하타일랜드오픈에서 2년9개월 만에 우승했던 김경태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승수를 추가했다. 우승 상금 2000만엔(약 1억8000만원)을 받은 김경태는 시즌 총상금을 5592만3283엔(약 5억2000만원)으로 늘려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