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초영화제는 사람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29초 동안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영상물을 경연하는 영화제다. 2011년 출범한 이후 누적 참여 인원 5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찍은 작품부터 손이 많이 간 애니메이션·그래픽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박카스 29초영화제는 우수작이 TV 광고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출품 희망자는 29초영화제 온라인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