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아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깨방정 매력을 뽐냈던 육성재가 LG 유플러스 로밍서비스 디지털 광고 “우와한 로밍의 세계”에서 섹시한 클럽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광고 속 육성재는 야수들이 들끓는 정글같은 해외 클럽에 나타나 여심 사냥에 나선다. 다른 비투비 멤버들이 다양한 댄스 개인기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육성재는 섹시한 눈매와 언어유희로 은밀하게 여성을 유혹해 성공한다.
정글에서 클럽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육성재가 그녀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영상의 포인트. 여기서 더이상 장난기 가득한 팀의 막내가 아닌, ‘후아유’의 김소현과 ‘우결’에서 조이를 심쿵하게 한 상남자 육성재의 또다른 매력을 선보여, 소름 돋는 연기돌 육성재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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