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은 해당 분야 최상급 숙련기능 보유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산업기사나 기능사 자격 취득 후 5∼7년 실무에 종사하거나 9년 이상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자격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 기능장을 취득한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은 만 25세에 용접기능장이 된 조동신 기술사원을 비롯해 배관기능장을 취득한 김영재(56) 기술수석 등 총 17명이다. 양영진(30) 기술전임은 지난해 용접기능장을 딴 데 이어 올해 금속재료기능장을 취득해 기능장 2관왕에 올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술직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장 기술전문가 육성체계’를 수립하고 2013년 9월부터 학습동아리와 기능장 실기 대비반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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