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양극화 심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지출줄이기

입력 2015-07-13 15:00  


사회의 근간이자 허리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소득 증가율에 대한 조사자료가 공개되었다. 결과는 중산층과 고소득층 사이에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이되었다. 물론 중산층의 임금도 다소 증가는 했지만 고소득층에 비해서 50% 수준 정도에 불과했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에서 '2008∼2013년 통합소득 100분위 자료'를 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 이상∼41% 미만 구간의 1인당 평균소득은 3340만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득수준 30∼31%는 7.8%(3910만원→4210만원), 50∼51%는 6.4%(2500만원→2660만원) 상승했다.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80∼81% 구간에서의 증가율은 비교적 높은 9.1%(1130만원에서 1230만원)로 나타났다.

위와 달리 최상위 1% 해당하는 초고소득자 1인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14.0%(3억3190만원→3억7840만원)로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매우 컸다. 상위층인 10∼11% 구간도 12.8%(6630만원→7480만원)으로 높았다. 최상위의 소득 증가율이 중산층의 두배에 달하는 것이다.

수출이 부진하면서 직장인들의 임금은 정체되면서 개인사업자들의 내수경기도 위축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들이 사회의 근간이 되는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중산층이다.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내외적인 변수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더욱이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인상이라도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만약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키는 방법이 마땅히 없다면,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서 기존 고금리 부채를 저금리대환대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권했다. 특히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약간의 이자율 차이는 연간 이자로 환산하면 이자비용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생기게 된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1600-2599)”]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을 통해서 은행별 최저금리 및 조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개인별 자금용도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안내해준다.

1금융권(국민 우리 하나 신한 외환 기업 농협 씨티 SC제일 전북 광주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별 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를 통해 각자의 계획 및 목적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은행이 같더라도 지점별로 할인금리가 다를수 있다고 한다. 지점별로 목표치에 따른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지점별 상황까지 파악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賻?呪?rdquo;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는 부수거래 조건별로 우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적용시켜주는 성향이 좋은 지점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기존에 신용대출?캐피탈?저축은행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부동산시세에 가계대출 LTV70% 최고 한도를 받아서 저금리대환대출로 전환하면 생활비에서 이자 부담을 크게 아낄수 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서, 손익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계산해야 한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외에도 “은행별 담보대출금리 특판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조건 아파트담보대출한도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한도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햇살론 등의 최저 이율 및 최고 한도 등을 비교”할수 있다.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