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시후가 ‘이클립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7월13일 소속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 측에 따르면 김시후가 영화 ‘이클립스’(감독 정희성)의 주인공 윤재 역으로 출연한다.
‘이클립스’는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 온 윤재(김시후)가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과 어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김시후는 윤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시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으로 윤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클립스’는 2016년 베를린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달 3일 크랭크인한다. (사진제공: 에스엠컬쳐앤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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