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전인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덤보잠옷 인증샷, 어제 이거 입고 자서 꿀잠과 함께 감기도 많이 좋아졌나봐요" "활력소가 덤보의도발이라고 했지만 누군가 얼굴이 코너에 있어서 길게 나왔다고 했지만, 그래도 난 실컷 자랑해야지! 내 잠옷 이쁘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인지는 롱티 스타일의 잠옷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20대 초반답게 발랄하고 청순한 면모를 드러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루도 쉬는 날 없는 강행군. 표정은 잘 나오지도 않고 서있으면 어질어질. 예쁘게 찍어야 하는데 컨디션이 아쉬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골프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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