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심야식당'으로 브라운관 복귀…자두와 연락 끊긴 까닭은?

입력 2015-07-13 17:53  


강두

강두가 12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두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3화는 '비빔, 열무, 잔치국수'편으로 꾸며져 각기 다른 국수취향을 가진 국수 시스터즈 노처녀 3인방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두는 그녀들 사이에서 세 다리를 걸친 재희오빠 역으로 분해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가수 자두가 '더 자두'로 활동했던 강두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자두에 "'더 자두'로 활동했는데, 강두의 근황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자두는 "강두 오빠와 연락이 안 된지가 꽤 지났다. 그래서 활동하면서 사람을 찾고 있다. 결혼식 때도 연락을 해야하는데 연락처를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강두 오빠를 만나면 어색할 것 같다. 지난 2006년부터 못 봤다. '안녕하세요' 하고 90도로 인사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두는 지난 2001년 남녀혼성듀오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그는 2007년 드라마 '궁S'를 시작으로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락락락(락 ROCK 樂)', 연극 '뉴보잉보잉'등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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