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러에게 경고한 '하루 시한' 만료…고소로 가나

입력 2015-07-14 00:26   수정 2016-10-27 22:51


서유리 향한 무차별적 비난 '눈쌀'

서유리가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에게 경고했던 하루가 지났다. 그러나 서유리의 바람과 달리 사과로 이어지지 않아 직접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이른바 '멘션 폭격'을 당했다. 서유리의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글이 송민호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기 때문이다.

서유리가 언급한 '어머니의 배'가 송민호의 '산부인과'라는 가사에 대한 지적으로 비쳤고, 이에 일부 송민호의 팬들과 서유리의 안티팬들은 "서유리가 송민호를 '저격'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한 누리꾼은 서유리를 향해 '3류', '쓰레기' 등의 원색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비난했고, 이 과정에서 서유리의 성형수술 사실을 언급하며 역겹다는 표현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오히려 "'듣보잡'이라 죄송하다"면서도 "하루의 시간을 주겠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고 사과하라. 사과한다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맞대응했다. 고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한편 이후에도 서유리를 향한 악성 멘션이 끊이지 않는 듯 서유리는 자제를 당부하는 글을 수 차례 게재했고, "더 이상 이 일이 커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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