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과 이색 셀카…얼굴이 '깜짝'

입력 2015-07-14 07:11   수정 2015-07-14 09:41

KBS 2TV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여타 수사물과 다른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지난 6월 22일 첫 방송됐다. 이후 한국형 하이브리드 수사물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는 여타 수사물과는 달리, ‘너를 기억해’는 “왜 이런 사건이 벌어졌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물의 감정과 단서를 따라가 결과를 도출하는 추리와 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드라마 제작진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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