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총 17개 브랜드가 10억원 규모 행사물량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코지가든, 압소바 등 백화점에 입점한 유아 의류 브랜드 4개와 디자인스킨, 애플비, 쁘띠엘린 등 미입점 브랜드 13개가 참여한다.
선착순으로 방문고객 400명에게는 가제손수건을,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과자세트를 증정한다.
최은경 롯데백화점 수석바이어는 "저출산 시대에 한 아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아 상품군은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아용품을 제안하는 행사 및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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