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개그맨 서승만이 의뢰한 두 아들의 관찰카메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0회 녹화에서 공개된 ‘아빠가 보고있다’ 영상에서 아빠 서승만은 사춘기 두 아들에게 해야 할 일들을 주고 외출했다. 둘만 남게 된 서승만의 아들들은 아빠의 바람과 달리 일탈을 저질러 스타 부모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뜨렸다.
서승만이 외출을 하자마자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노련함으로 인터폰을 통해 아빠의 동태를 살피는 두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승만의 아들들은 친구들을 데려와 아빠의 침실인 ‘모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서승만은 “친구들이 와서 노는 건 좋다. 하지만 내가 정말 애지중지하는 모기장에서 함부로 노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자신들의 만행을 들킨 둘째 아들 서태현은 “우리는 평소 아빠의 모습에 늘 놀란다. 아빠가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놀란 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아빠 서승만은 “아직 아들들이 반성을 덜 한 것 같다. 둘 다 입대시켜버렸으면 좋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7월 15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