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석 시장전략팀장은 "증시 환경은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그리스 디폴트, 중국 증시 폭락 이전의 원래 위치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리스 문제는 3차 구제금융 지원으로 귀결되고, 중국 증시 역시 정부의 총력전으로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속도를 낼 것이란 판단이다.
류 팀장은 "실적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대형주의 부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고, 최근 발표된 제조업 경기지표도 부진을 예고하고 있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