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배용준♥박수진, 혼전임신 증거가 '발칵'

입력 2015-07-15 10:00  

예비부부 배용준 박수진, 혼전임신說

결혼을 앞둔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 측이 박수진의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15일 "박수진 씨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다 임신설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수진이 임신 초기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네일아트도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평소 네일아트를 좋아하는 박수진이 네일아트를 하지 않은 채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오는 7월 27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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