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의 태국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대해 관심이 뜨겁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전했다.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JB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다.
또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매너남이다"라며 남편의 매너를 칭찬했다.
신주아는 "처음에는 작업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나다 보니 작업이 아니라 예의가 몸에 밴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아는 "살면서 남편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원래 까칠한 성격인데 성격이 많이 무뎌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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