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버리는 임, 십리 못가 발병…"

입력 2015-07-15 20:46  

정가 브리핑

이병석, 새누리 최고위서 노래



[ 조수영 기자 ]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대구·경북 버리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고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 중진인 이 의원은 김무성 대표가 지난 13일 “경상도 의원은 동메달, 수도권 의원은 금메달”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을 비하하는 것으로 읽힌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대구·경북이 정권 재창출에 결정적 공을 세웠다. 이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해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