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SNS 상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병헌과 이민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정색 의상을 맞춰 입고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출산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것은 처음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병헌은 24일 진행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이병헌이 약 1년 만에 소화하는 공식적인 국내 일정으로, 어떠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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