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운용, 송성엽 전 KB운용 전무 신임 대표로 선임

입력 2015-07-16 10:55  

[ 권민경 기자 ]

박건영 현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브레인자산운용은 16일 송성엽 전 KB자산운용 전무(50세, 사진)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레인자산운용은 박건영 현 대표와 송 신임 대표를 양 축으로 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앞으로 박 대표는 해외 시장과 사모투자펀드(PED) 등 신사업 발굴과 중장기 성장에 집중하고, 송 대표는 자산 운용과 영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송 대표는 PCA자산(현 이스트스프링)과 대신자산, 동부증권 등 자본시장을 두루 거쳐 온 운용 전문가다.

2006년 2월부터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최고투자책임자, CIO)을 맡아 회사를 업계 상위권으로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송 대표 합류를 계기로 헤지펀드, 투자일임, 자문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꾀할 것"이라며 "종합 운용사 도약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