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교육을 위한 연합-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더 좋은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세계 162개국 1800여명의 각국 교육 대표가 참석한다.
안 회장은 총회에서 ‘인성 및 세계시민교육을 연계한 통합교육과정 실천 긴급결의’를 제안하고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 주요국 교원단체 대표와 회담한다. 또한 주캐나다 한국대사관과 오타와-칼튼 스쿨교육청도 방문할 예정이다.
EI는 총 171개국 401개 회원단체가 소속된 세계 최대 규모 교원단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뒀으며 각국 교원과 교육계 종사자 약 3000만명을 대변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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