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이만기는 장모와 함께 아들 동훈이의 손에 이끌려 와이어 비행체험장인 짚라인에 도착했다. 짚라인이란 해발 437m의 높이에서 산과 산 사이를 와이어로 연결해 장비를 입고 탑승하여 이동하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첫 번째 코스에 도착한 이만기 부자와 장모는 차례로 짚라인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중 장모는 7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와이어 비행을 멋지게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77세 장모보다 더 겁을 내던 겁쟁이 천하장사 이만기는 덩치에 맞지 않게 비명을 지르며 한참을 뛰어내리지 못해 안전요원들을 쩔쩔매게 했다는데, 과연 이만기는 비행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천하장사 이만기 가족의 레포츠 도전기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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