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캐릭터 '몰랑이' 활용한 의상아이템 선보인다

<p>㈜액토즈소프트(대표 마썽밍, www.actoz.com)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과 인기 캐릭터'몰랑이'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라테일'에서는 '모자', '신발', '망토' 등 귀여운 토끼 캐릭터 '몰랑이'를 활용한 각종 의상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올 여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흑영(黑影)에서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중 하나인 '피우피우 FX망토(30일)'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는 초보 마을인 '벨로스 마을'의 이벤트 맵에서 해당 NPC에게 퀘스트를 받은 뒤 30분 동안 접속만 유지하면 완료할 수 있다.

한편, '라테일'은 올 여름 중 대규모 업데이트 '흑영'을 선보인다.

업데이트 '흑영'에서는 뛰어난 검술과 검은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을 지닌 신규 직업 '흑영'이 최초로 공개되며, 이와 함께 새로운 맵과 몬스터, 시놉시스 등이 추가로 적용된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정수진 사업팀장은 "깜찍한 외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몰랑이'가 '라테일'과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라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테일'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5/vagrant/intro.asp)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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