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주도주로 돌아올 것"-NH

입력 2015-07-17 07: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은 17일 대외 불안요인들이 정점을 지나고 있지만 대내적으로 기업 실적발표에 따른 종목별 변동성 확대가 지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5월 초부터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낮아져 온 가운데, 최근 들어 3분기 실적 전망치가 크게 하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영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동력) 보유 여부 점검 결과, 증권 화학 에너지 의료 유틸리티 음식료·담배 미디어 등 7개 업종이 2분기는 물론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어 관심 대상으로 꼽을만해 보인다"며 "재반등에 나서고 있는 제약·바이오주는 주도주의 면모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저성장의 고착화로 성장 프리미엄이 상당기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모멘텀 강화에 힘입어 제약·바이오 업종은 우상향 흐름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다.

호실적 전망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부담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생활용품,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증권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고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