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합병 '결전의 날'…삼성그룹株 들썩

입력 2015-07-17 09:08  

[ 권민경 기자 ] 대우조선 부실 파동에 삼성중공업만 급락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가 열린 17일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들썩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합병 당사자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각각 1.55%와 2.16% 올랐다.

삼성SDS도 2% 넘게 뛰었고,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은 1% 이상씩 올랐다.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 파동에 조선업 주가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만 12% 넘게 급락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