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 심성미 기자 ] 지난 11일자 <상반기 도둑맞은 자전거 8200대…“등록제 도입 시급”> 기사는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름철 절도범도 늘고 있지만 검거하기는 쉽지 않다는 내용을 다뤘다. 하지만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는 일부 경찰서에서는 절도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1200여개의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일본과 같이 자전거를 살 때 모두 등록을 하고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올렸다.
14일자에 보도된 <무너지는 축산농가…한우농 4년 새 ‘반토막’> 기사는 한국 축산농가 수가 빠르게 줄어드는 현상을 짚었다. 2005년 약 35만8000가구였던 국내 축산농가 수가 지난해 12만9000여가구로 63.9% 감소한 것이다. 후계농 부족으로 축산 농가의 노화 또한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불합리한 유통구조로 인해 소고기값이 비싸 사 먹기 쉽지 않다”며 “그럴수록 축산 농가가 손해를 보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김동현/심성미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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